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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낮 12시 54분께 남구 무거동 소재 자동차 종합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관계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1일 낮 12시 54분께 남구 무거동 소재 자동차 종합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관계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 남구의 한 자동차 종합정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4분께 무거동 소재 자동차 종합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초기 진화 작업을 하던 공장 관계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도장 작업 중 바닥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는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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