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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적십자회비모금이 2021년 12월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이동권 북구청장이 북구청을 대표해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북구 제공
2022년도 적십자회비모금이 2021년 12월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이동권 북구청장이 북구청을 대표해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북구 제공

2022년도 적십자회비모금이 2021년 12월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울산 북구청이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식은 울산 북구청을 대표해 이동권 북구청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를 대표해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에서 이동권 울산광역시 북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사의 활동을 늘 응원하고 있다. 2022년에도 많은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길 바라며, 북구 주민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적십자회비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적십자회비 모금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로,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풍·수해, 화재 등 갑작스러운 재난·재해를 당한 이재민 구호 활동과 울산지역 내 4대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된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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