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5·11·12일 운영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울산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박상진 의사와 함께 대한독립을 이루다'를 주제로 교육행사를 운영한다.
행사는 5일, 11일, 12일 당일 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오후 4시로 나눠 진행한다.
대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되 안전을 위해 회당 20명으로 제한한다.
교육은 2021년 울산박물관 제2차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과 연계해 박상진 의사의 삶과 활동을 알아보고 박상진 의사의 모습을 인물도자기에 그려보는 체험으로 구성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신청한 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을 관람하며 활동지를 풀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오는 5일 오후 2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고3 수험생을 위해 치유(힐링)음악회 '노래하는 박물관, 일상을 여는 소리' 문화공연도 마련한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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