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초 불교문예지 '태화문학' 창간
울산 최초 불교문예지 '태화문학' 창간
  • 강현주 기자
  • 2021.12.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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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한 덕진 스님 천수경 강의록
백성 스님 대담·회원 작품 수록
불교문인협회 10일 출판기념회
울산 최초 불교문예지 '태화문학'
울산 최초 불교문예지 '태화문학'

울산불교문인협회가 울산 최초 불교문예지 '태화문학'을 창간했다. 

 울산불교문인협회(회장 정은영)는 창간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 5시 30분 울산정토사 삼천불전에서 '태화문학'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법명을 받는 수계식과 더불어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되는 '태화문학' 출판기념회는 울산사암연합회 회장 산옹 큰스님과 불교관계자, 울산불교문협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될 예정이다. 

 울산불교문인들의 글을 담은 '태화문학' 표지 제호는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 중봉 성파 대종사가 짓고 썼다.

 표지그림 역시 통도사 문수원 수안 큰스님 작품이다. 울산정토사 주지 산하 덕진 스님의 축하 그림과 수안 스님의 축시도 감상할 수 있다. 

 울산예총 서진길 고문의 작품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은 서 고문의 해설과 함께 수록했다. 
 창간호 특집으로는 산하 덕진 스님의 '천수경 강의록'을 실었다.

 특집 대담으로는 '학춤은 어떻게 불교와 만났을까'를 주제로 금선불원 주지 백성 스님(울산학춤 고문)을 정은영 회장이 대담, '학춤에 대해 묻고 답하다'란 형식으로 소개한다.

 회원작품으로는 문수산 정관암 주지 대활 스님의 '산 벚나무와 잎', 도순태 시인의 '칠불암', 이영걸 시조시인의 '태화강은 흐른다', 류현서 수필가의 '여근곡과 유학사', 김봉대 아동문학가의 '일 있어요', 김태환 소설가의 '고란살' 등 50여 회원들의 작품을 담았다.

 울산불교문인협회는 지난 4월 8일 울산정토사 삼천불전에서 울산불자문인 50여명이 창립법회를 갖고 출범했다. 

 그간 경주 남산 칠불암과 삼화령 연화대좌·열암곡 마애불, 경주 왕의 길 등을 성지순례 하면서 기록한 글들도 이번 창간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은영 회장은 "부처님 말씀을 문서 포교하는데 창립목적을 두고 있는 울산불교문인협회는 울산 최초 불교문예지를 출판함으로서 지역 불교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태화문학' 출판은 울산정토사 산하 덕진 큰스님의 아낌없는 후원과 회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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