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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4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저소득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김장 나눔'을 전개했다. 롯데정밀화학 제공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4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인상현)과 저소득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김장 나눔'을 전개했다.
 
올해 '사랑의 김장 나눔'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저소득 장애인 120세대에 500포기의 김치와 함께 겨울철 필수품인 가습기를 전달했다.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은 2006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 나눔 후원금을 기부하고, 김장 김치를 담그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많은 사람들의 온정이 담긴 김치와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정밀화학은 ESG 경영의 본격 실천을 위해 'FINE TODAY, GREEN TOMORROW'라는 신규 사회공헌 슬로건을 제정해 ESG 영역 전반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전우수기자 je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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