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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6일 서창고 보훈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겨울맞이 보훈산타 깜짝 선물 전달' 시간을 가졌다. 울산보훈지청 제공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6일 서창고 보훈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겨울맞이 보훈산타 깜짝 선물 전달' 시간을 가졌다. 
 
양산 서창고 보훈봉사단 학생들이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손수 목도리와 리사이클링 가방을 제작했다.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물품들은 보훈섬김이를 통해 울산보훈지청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창고 봉사단 학생은 "비록 작으나마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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