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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팩토리 딜라잇이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공연 '사랑의 방정식2'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공연 모습. 뮤직팩트리 딜라잇 제공
뮤직팩토리 딜라잇이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공연 '사랑의 방정식2'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공연 모습. 뮤직팩트리 딜라잇 제공

뮤직팩토리 딜라잇이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공연 '사랑의  방정식2'를 개최한다. 

 뮤직팩토리 딜라잇은 2016년 창단한 울산지역 전문 타악퍼포먼스팀이다.

 이들은 브라질 타악기인 침바우와 수르두, 슈깔루, 까이샤와 전자타악기 등 전 세계의 다양한 타악기를 조합해 역동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딜라잇이 풀어내는 사랑의 방정식을 주제로 '사랑의 방정식' '괄호' '변수' '미지수' '나눗셈' '이항' '등호'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사랑의 방정식'에선 핸드팬과 바이올린 앙상블 무대를 선보이고, '변수'에선 디저리두&카혼 퍼포먼스를 펼친다. '미지수'에선 국악과 클래식 무대를 선사하고, '나눗셈'에선 핸드팬과 디저리두 연주를 들려준다. 마지막 무대는 바투카다와 비보이 콜라보 퍼포먼스로 장식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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