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는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약 2,128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는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약 2,128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는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약 2,128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울산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울산 지역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프로농구관람 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해당 사업이 중단되면서 올해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총 117곳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에 텀블러, 머그잔, 요가 매트, 폴딩 박스, 쇼핑백 등의 선물이 전달됐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