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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체육회는 28일 '2021 체육상 및 전국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울산광역시체육회는 28일 '2021 체육상 및 전국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울산광역시체육회는 28일 '2021 체육상 및 전국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행사규모를 최소화해 진행했다.

 올해의 체육상 대상은 정태석 울산광역시축구협회장이 수상했다. 

 또 천광일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장, 서지동 울산시설공단 경영기획실장이 특별공로부문 체육상을 받았다. 

 대회 MVP 선수부문에는 오예진(양궁)과 허익준(카누) 스포츠과학고 선수가, 지도부문에는 최상관 강남고 씨름팀 코치와 정영준 스포츠과학고 태권도팀 코치가, 단체부문에는 울산고 펜싱부와 울산여자상업고 사격부가 각각 수상했다. 

 전국체전 참가 유공자 부문에서는 박소흠 우신기업㈜ 대표이사 등 4명이 선정됐으며, 이날 시상한 부문 외에는 차후에 개별적으로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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