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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이 30일 오후 7시 서울삼성과의 홈경기부터 시작되는 홈 4연전에서 풍성한 이벤트로 관객 맞이에 나선다.

 우선 현대모비스는 30일 울산대학교 엘리트 남녀 농구부에 2,700만원 상당의 JOMA 농구 용품을 후원한다. 현대모비스 타이틀 용품 스폰서인 JOMA와 처음 계약한 2017년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후원 행사로, 울산 지역 엘리트 농구부 용품 지원을 통한 상생과 농구 저변 확대가 목적이다.

 1월 1일엔 선수들이 직접 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전하는 메시지카드를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 나눠준다. 

 메시지카드엔 현대모비스 선수 중 1명의 새해 인사가 무작위로 들어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1월 2일은 'JOMA데이'다. 홈경기 모든 작전타임, 하프타임이 JOMA 관련 이벤트로 꾸며지며 입장 관중에겐 약 3,000만원 상당의 JOMA 경품을 풍성하게 나눠줄 계획이다. 경품으로는 롱패딩, 하프패딩, 캐리어, 후드 등 JOMA 의류와 용품이 준비돼 있다.

 1월 4일은 '올스타데이'로 꾸몄다. 생애 최초로 KBL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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