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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숙원사업·현안 해결 위해 뛸 것"

박성민 국회의원 = 울산신문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가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가 일상이 됐고,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이 사라졌습니다. 무엇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 한 해 동안 울산 중구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격려로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던 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울산 중구의 숙원사업과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에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다가오는 임인년은 일상의 소중함을 되찾고 용맹하고 강인한 검은 호랑이처럼 건강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항상 보내주시는 성원과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의정활동으로 울산신문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실천하는 의정활동"

이채익 국회의원 =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호랑이의 기운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 지역경제 침체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았던 시기였으나 우리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저력이 있습니다. 위기의 순간에서 항상 도전을 통해 기회를 만들었고 그 기회를 통해 꺼져가던 불씨를 다시 활활 되살렸습니다. 저는 우리 울산이 그동안 등한시했던 문화, 체육, 관광, 예술 등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올 한 해도 울산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천하는 의정활동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시면 여러분과 늘 소통하며 믿음과 희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낮고 진정성있는 자세로 민생 챙길 것"

김기현 국회의원 = 만물이 싹을 틔우는 흑호(黑虎)의 기운이 모든 울산시민 여러분께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5년간 우리의 삶은 너무나 고되었습니다. 성장동력은 힘을 잃었고, 다음 세대는 꿈을 향해 달려 나갈 길이 막혔습니다. 우리는 평등과 공정, 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직접 목도했고, 어설픈 방역 대책으로 마스크 위기, 백신 위기, 경제 파탄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2022년, 우리는 다시 한번 희망을 꿈꿀 수 있습니다. 대선과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의 역사가 바로 쓰일 절체절명의 기회입니다. 울산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울산시민과 국민들이 일상 속 미소를 되찾으실 수 있도록 보다 낮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세심하게 민생을 챙겨나가겠습니다. 

 

“고용위기지역 재연장 등 예산 확보 펼쳐"

권명호 국회의원 = 희망과 기대로 가득한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는 근심과 어려움이 없이, 소망하시는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회복과 치유를 통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 찾고, 모든 위기가 극복됐으면 합니다. 우리 울산도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큰 희망을 향한 힘찬 도약의 해가 되길 바라 마지 않습니다. 
 
지난 한 해에도 여러분께서 주신 큰 성원으로 울산 동구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연장과 고용위기지역 재연장을 이루어내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울산의 역대 최대 예산을 확보하는 역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반드시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옥동~농소 개설 등 교통 선진화 발판 마련"

이상헌 국회의원 = 끝날 것만 같았던 코로나19가 변이 바이러스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긴 시작을 예고했습니다. 올해는 부디 우리를 괴롭히던 코로나19가 끝나고 우리의 멈춰버린 일상을 되찾길 기대합니다. 2021년은 우리 울산에는 꽤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보건·의료 부분에서는 울산의료원 설립이 확정됐습니다. 교통 부분에서는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 운행과 옥동~농소1 도로 개설, 미포국가산단 진입도로 확장으로 교통 선진화의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우리 울산의 발전을 위한 예산들이 잘 반영돼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저는 울산과 더불어 대한민국이 코로나19와 이별을 하고 새로운 것들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내년에도 쉼 없이 움직이겠습니다.

 

“새로운 발돋움 필요 젊은 도시로 변화를"

서범수 국회의원 = 혼란스럽고 힘들었던 2021년을 뒤로하고 이제 새로운 변화와 희망이 기다리는 2022년이 다가옵니다.
 
지금 울산에는 새로운 발돋움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정체된 지역 발전에 다시금 박차를 가하고, 인구 유입을 장려해 젊은 도시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이러한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울산신문도 주요한 지역 언론으로서 최선을 다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저 또한 늘 노력하는 서범수가 되겠습니다. 수많은 관계자 및 구독자 여러분, 그리고 울산시민 여러분, 복 많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민 소통 참여로 시민 위한 의원 거듭"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 의사당 안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대안제시,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쳤고, 의사당 바깥에서는 울산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산업현장은 활력을 되찾고, 기업은 경쟁력을 강화, 울산은 세계로 더 힘차게 나아갔습니다. 새해에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우리 시의회에도 많은 변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사권 독립과 함께,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조직으로 개편하고,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보강해 정책의회의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 
 
시민 소통과 참여를 위한 통로와 기회가 늘어나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청렴성, 도덕성 향상을 위한 감시와 검증 기능도 대폭 확대됩니다. 울산을 위한 의회, 시민을 위한 의원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지역 경제활력 회복 산업현장 애로 해소 "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 지난해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미중 무역분쟁, 반도체 생산 차질, 중국발 요소수 품귀 대란 등 글로벌 공급망 훼손으로 지역 경제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에도 불구하고 울산은 지난해 수출 700억 달러를 넘어 2015년(729억 달러) 이후 6년만에 최대 수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산업의 수주 증가는 지역경제의 회복을 이끌었으며, 부유식해상풍력, 수소, 게놈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은 울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2022년 울산상의는 지역 기업들이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경제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산업현장의 애로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 조성"

박도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 지난 한 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1억원 이상의 개인 고액 기부자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9명이 가입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소자영자들의 착한가게 기부는 누적 3,500호를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업들의 통근 기부 역시 이어져 나눔도시 울산의 저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22년 공동모금회 회장으로서 하나의 목표가 있다면, 천사계좌 등 풀뿌리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개인기부 문화를 정착 시키는 것입니다. 기부가 가정과 학교를 통해 자연스레 인식되고, 누구나 언제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만들어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통한 사회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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