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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임인년(壬寅年)은 서기 2022(年)년, 단기 4355(年)년이고 띠로는 호랑이(흑호)띠 해다. 아이클릭아트
새해 임인년(壬寅年)은 서기 2022(年)년, 단기 4355(年)년이고 띠로는 호랑이(흑호)띠 해다. 아이클릭아트

새해 임인년(壬寅年)은 서기 2022(年)년, 단기 4355(年)년이고 띠로는 호랑이(흑호)띠 해다. 호랑이띠 해는 갑인년(甲寅), 병인년(丙寅), 무인년(戊寅), 경인년(庚寅), 임인년(壬寅)으로 육십갑자(六十甲子)중 임인(壬寅)은 39번째에 든다. 십이지(十二支)로는 세 번째이고 띠로는 12띠 중 세 번째 띠를 가리킨다. 이 처럼 인(寅)이 들어간 해는 새로운 활력과 도전이 넘치는 시기라고 할 수 있고 마치 호랑이가 조용히 움크리고 있다가 먹이를 향해 돌진하는 것처럼 그 동안 쌓여있던 기운이 한번에 폭발하듯 터져나오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인(寅)은 오행(五行)중에서 '목'(木)에 해당하며 음양으로는 '양(陽)'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시(時)로는 오전 3시부터 오전(午前) 5시(時)까지이고 달은 정월(正月), 계절(季節)로는 입춘(立春)부터 경칩(驚蟄)까지이며 방위(方位)로는 동북동(東北東) 방향이다. 서양(西陽) 별자리로는 수병좌(水甁座)에 해당하고 납음오행(納音五行)으로는 임인(壬寅),계묘(癸卯)로 인(寅)과 묘(卯)는 목(木)이 왕(旺)한 자리라 목(木)이 왕(旺)하면 금(金)이 약(弱)해지므로 금(金)을 얇게 펴서 만든 금박금(金箔金)이다. 

산악지대 대부분 한반도 호령하던 맹수
예부터 민족과 함께한 공포·경외의 대상
리더십·독립성 강하고 의리와 정의 중시
고집세고 융통성 부족으로 갈등 유발도

 
# 육십갑자 중 39번째 '壬' 흑색 '寅' 호랑이 의미
호랑이(寅)의 상징은 진보, 권력, 독립, 투쟁, 모험등의 속성을 가진 동물로 옛부터 동물의 왕으로 군림 하면서 사람들에게 위엄, 용맹, 숭배의 표본으로 매우 신성한 자리를 지켜 왔으며 삶에 대한 무한한 욕망을 갖는 현실적 동물이다. 오랜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호랑이를 산신신앙 대상으로 여겨 왔다. 그러나 호랑이는 인간에게 끼치는 민폐가 매우 심해 호랑이에 의해 사람이나 가축이 해를 입는 환난을 일컬어 '호환'이라고까지 칭했다. 이렇게 여러 설화에 나오는 호랑이상을 살펴보면, 우리 민족은 호랑이를 무섭고 두려운 맹수이지만 우리 생활에 밀접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동물로서 여겨왔음을 알 수 있다. 새해 임인년(壬寅年) 흑호의 해, 올 한해도 호랑이 띠의 특성처럼 좌절하지 않고 모두가 패기만만하게 살아가기를 기원한다.

호랑이띠의 특성은 의리와 정의를 중시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며 결단력이 있고 정열적인 성격이다. 용기와 모험심, 투쟁, 독립심이 강해 혼자서 행동하기를 좋아하며 여러 사람과 함께 휩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이 호랑이띠생(寅年生)의 특성이다. 

호랑이띠의 특성은 무슨 일을 하든지 늘 적극적으로 상대방에게 도전하며 반드시 승리하려는 신념으로 가득차 있다. 강직하고 활달하며 솔직담백한 성격으로 모든 일에 패기만만해 사업뿐만 아니라 가정에 있어서도 포용력과 통솔력이 강하다. 간혹 실패하기도 하지만 결코 낙심하거나 자포자기하는 일이 없다. 또한 힘과 권력을 상징하고 모험이나 위험을 즐기는 성향이 강하고 독립심과 의지가 강한 편으로 남에게 쉽게 굴복하지 않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달성해 내는 뚝심도 가지고 있다. 또한 의협심이 강해 다른 사람들을 잘 챙기고 도와주기도 하며 인도주의적인 기질, 용감함, 배짱이 있어 지도자 자격도 갖추고 있으며 관대한 마음과 의리도 있다. 또한 신념이 견고하여 매사에 일관성이 있으며 혁신적이며 파워가 있다. 

반면에 단점도 있다. 포부가 크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주위에 적을 만들기 쉬우며 남의 밑에 있기를 싫어 하고 타인에게 허리를 굽히지 못한다. 평소 완벽함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인해 마음에 드는 일만을 하려하고 혼자 고독을 즐기다 보니 감정의 기복이 심헤 괴팍한 성격이 나오기도 하고 자기의 개성이 너무 강헤 타협할 줄 모르고 배타적인 성격을 지녀 타인의 의견을 고려하고 경청하는 면이 부족하며 반항적이고 거칠기도 하다. 매사 사려가 깊지않고 완고하며 고집이 세고 이기적이며 너무 신중해 의심이 많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나 자신감이 넘쳐서 종종 주변 사람들과 불협화음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 편이서 가끔 충동적으로 일을 추진해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 

# 말·개띠와 조화…소·토끼·뱀·원숭이와 상극
호랑이띠는 말, 개와 관계는 가장 이상적인 조합을 이룬다. 이들 사이에는 의사전달이 원활하고 인간적인 것을 중시 한다. 호랑이띠의 진취적인 성향과 말과 개의 충직성이 어울리면 현실 적응력이 강하고 인간관계가 원만하다. 때로는 호랑이띠의 진취적인 성향 때문에 외적인 도전이 강하나 말, 개띠의 심적 보강으로 신기하게 적응이 빠르고 앞서가는 일면을 보인다. 반면 호랑이띠와 소, 토끼, 뱀, 원숭이띠이는 상극이다. 소는 힘이 강해 범이 파멸할 때까지 물고 늘어진다. 토끼는 호랑이를 약올린다. 그러나 호랑이를 이해한다. 지나치게 지혜로운 뱀은 호랑이을 칭칭 휘감는다. 장난이 심한 원숭이는 거짓 충성으로 호랑이를 바보로 만든다. 


[우리민족과 호랑이] 야성의 두려움에 산신신앙으로 자리

'삼국사기' 신라본기에도 885년(헌강왕 11) 2월에 호랑이가 궁궐 마당으로까지 뛰어들어 왔다고 했으니 호랑이의 피해가 나라 전체에 걸처 매우 심각했음을 알 수 있다. 우리 조상들이 산중 혹은 인근 마을에서 마주치는 맹수 중 가장 두려운 존재가 바로 호랑이였다. 호랑이를 야성의 맹수로 인식하는 것은 단군신화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곰과 호랑이는 모두 인간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결국 호랑이는 그 야성을 순화시키지 못하고 동굴 속에서 뛰쳐나와 맹수로 머무르고 만다. 이렇게 인간에게 쉽게 동화되지 못하는 호랑이를 두려워하는 본능은 급기야 호랑이를 신앙의 대상으로 올려놓게 되어 살아 있는 호랑이를 신으로 받들고 제사까지 지내는 풍속이 오랜 옛날부터 행해졌다. 조선시대의 '오주연문장전산고'에도 호랑이를 산군(山君)이라 하여 무당이 진산(鎭山)에서 도당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보인다. 

이러한 호랑이숭배사상은 산악숭배사상과 융합돼  산신신앙으로 자리잡게 된다. 즉, 산을 숭배하는 사상은 산속에 사는 숭배의 대상인 호랑이와 연계돼 산신이 호랑이로 표현되는 것이다. 호랑이를 별칭으로 산군, 산군자(山君子) , 산령(山靈), 산신령(山神靈) 이라고 부른다. 심마니들은 호랑이를 산신령으로 깍듯이 대접하고 있다. 산신을 모셔놓는 산신당에는 호랑이가 산신의 사자로 묘사되기도 하고 호랑이 자체가 산신으로 모셔지기도 한다. 산신도에 묘사되고 있는 호랑이는 무섭고 사납기보다는 점잖고 친근하게 표현되고 있다. 호랑이의 자세도 공격적이거나 서 있기보다는 산신의 옆 또는 앞에 다소곳이 엎드려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호랑이의 엎드린 자세는 산신도에서의 호랑이 의미를 잘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호랑이는 일찍이 풍수설에서도 중요시돼 왔다. 동양의 음양오행사상에서는 우주를 진호(鎭護)하고 동서남북 사방을 수호하는 상징적 동물을 방위신을 설정하고 있다. 즉, 동쪽에는 청룡(靑龍), 서쪽에는 백호(白虎), 남쪽에는 주작(朱雀), 북쪽에는 현무(玄武)라는 이름을 가진 방위신이 있다고 본 것이다. 

우리 설화 속에 등장하는 호랑이는 매우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다. 전해지는 풍속, 설화는 많지만 그 중에서도 널리 알려진 신화나 설화를 몇 가지 살펴보면,  신라 원성왕 때에 매년 2월이 되면 8일부터 15일까지 연 8일 동안 남녀가 모여 복을 빌기 위하여 흥륜사(興輪寺)의 전탑(殿塔)을 도는 복회(福會)가 있었다. 이 때 김현이 복회에 참석했다가 염불을 하며 따라 도는 한 소녀를  만났는데 이 소녀는 호랑이가 변신한 것이었다고 한다. 이 소녀를 따라 호랑이굴로 들어가게 되어 소녀의 형제호랑이에게 잡혀 먹히게 된 것을 소녀의 기지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형제호랑이의 살생에 대한 천벌이 밀지 않음을 감지한 소녀가 김현의 손에 죽음을 당하여 형제를 살리고 김현에게 공을 돌려 김현을 출세 시켰다. 뒤 벼슬에 올랐고 김현은 호랑이를 애도하기 위하여 절을 지어 호원사(虎願寺)라 이름하고 항상 범망경(梵網經)을 읽어 호랑이의 저승길을 빌어 주었다는 김현감호 설화. 

고려 태조 왕건이 젊은 시절 사냥을 나갔다가 폭우를 피해 동굴 속에서 친구들과 머무르고 있을 때 갑자기 호랑이 한 마리가 굴 입구에 나타나 으르렁거리며 잡아먹으려 했다. 친구들과 의논해 웃옷을 던진 뒤 두 개의 물어올리는 옷의 주인이 희생을 당하기로 했는데 두 개의 왕건의 옷을 물어올려서 약속대로 굴 밖으로 나가니 그 순간 굴이 무너져 간발의 차이로 살아나게 되었으며 호랑이는 자취를 감추고 찾아볼 수 없었다는 고려 태조 왕건(王建)과 호랑이 설화.  

효성이 지극한 효자상주가 아버지의 3년상 시묘살이중 호랑이가 나타나 옆에 누어 효자상주를 지켜주었다. 시묘살이 3년이 다 되어가는 마지막 날 밤이었다. 효자상주가 잠깐 졸았는데 꿈에 그 호랑이가 나타나서는 내가 지금 해남 무슨 동네에 쳐놓은 덫에 걸려 있으니 네가 오면 살고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고 했다. 효자상주는 상복도 못 벗고 독선(獨船)을 빌려 타고 호랑이가 일러준 해남 무슨 동네에 이르렀다. 꿈에서 선몽한 대로 덫에 걸린 호랑이를 포수들이 쏘려고  하고 있었다. 효자상주는 마음이 급해서 허둥지둥 달려가며 "쏘지 마시오, 쏘지 마시오. 그것은 내 호랑이요" 하고 소리를 치고 포수을 설득해 효자상주는 덫에 걸린 호랑이를 총으로 쏘려는 포수로 부터 구해주었다는 시묘살이와 호랑이 전설. 

천덕산 중턱에 아홉 사리 길이 있다. 홍산 보부상들에게는 치열한 삶의 애환이 서려 있는 길이다. 보부상들이 반드시 지나야 하는 이 길의 중간쯤에는 쉬어 갈만한 널찍한 바위가 있다. 보부상들이 이 너럭바위에서 쉬고 있을 때 기력이 없는 새끼 호랑이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보부상들은 새끼 호랑이에게 먹을 것을 주었다. 그 후로 보부상들이 지날 때마다 주는 먹이를 받아먹으며 보부상들의 보살핌의 받게 된 새끼 호랑이는 무럭무럭 자랐다. 세월이 흘러 아홉 사리 길에 언젠가부터 갑자기 나타나 보부상들을 위협하던 멧돼지, 늑대, 삵 같은 위험한 짐승들이 사라졌다. 아홉 사리 길에 호랑이 한 마리가 홍산 보부상들을 지켜준 것이다. 그 호랑이는 홍산 보부상들이 새끼였을 때부터 키워준 호랑이였다. 또한 산적의 무리로부터 보부상들은 구해 주었다. 그 후에도 호랑이와 홍산 보부상들은 오랫동안 의리를 지키며 은혜를 갚으며 살았다는 보부상과 은혜갚은 호랑이 전설. 
 이렇게 여러 설화에 나오는 호랑이상을 살펴보면, 우리 민족은 호랑이를 무섭고 두려운 맹수이지만 우리 생활에 밀접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동물로서 여겨왔음을 알 수 있다. 

류동준 원장 울산도혜철학관
류동준 도혜철학원장 

 

쥐= 나의 능력과 패기를 세상이 알아주게 된다. 24년생 손을 함부로 쓰지 말라 화를 부르리니. 36년생 백사 중에 효가 우선임을 자각하라. 48년생 원래의 마음대로 살 것이라. 60년생 자녀들의 맞선·미팅 모든 것이 좋으리라. 72년생 가정에 경사가 연발하리라. 84년생 투자하면 그만큼 이익이 따른다. 96년생 관재 구설수 언행을 조심하라.
소= 주위 사람들의 추대를 받아 권력을 쥔다. 25년생 오랜 친구를 만나 회포를 풀리라. 37년생 순리대로 처리하면 성사된다. 49년생 옛날 일만 생각하지 말라. 61년생 하라, 하면 틀림없이 될 것이라. 73년생 자존심 때문에 일이 크게 번진다. 85년생 자금줄, 은행융자는 불투명하다. 97년생 바로 보고, 바로 듣고, 바로 전달하라.
호랑이=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할 일을 해나간다. 26년생 부부간에 화합할 좋은 운이라. 38년생 이것도 복이려니 생각하라. 50년생 마음 먹은 대로 이뤄 지리라. 62년생 가족으로 인한 경사 운이 있다. 74년생 부모님, 형제의 도움을 받는다. 86년생 일단 내가 먼저 양보하는 것이 좋으리라. 98년생 원거리 여행 계획이 서게 되리라. 
토끼= 성실하게 살면  든든한 후원자가 나타난다.27년생 일단 먼저 양보하는 것이 좋으리라. 39년생 교통사고 주의, 특히 이륜차를 조심. 51년생 재산증식 운. 건강도 호전. 63년생 가정의 기강을 바로 잡으라. 75년생 사치로 나의 생명을 위협받는다. 87년생 이성으로 인한 득재 운이 있다. 99년생 내 주장이 옳은 것이 아니니 철회하라. 
용=매사에 급하게 처리하지 말고 차분해야. 28년생 괜한 일로 오해가 시작되니 말조심을 해야. 40년생 아무 소용이 없으니 참으라. 52년생 보지 못한 일은 못 봤다고 대답하라. 64년생 예·아니오를 분명히 하라.  76년생 때가 왔다. 일단 부딪치라.  88년생 지금 현재 그대로 추진하면 된다. 00년생 친구의 도움으로 횡재수가 생긴다. 
뱀=성군이 승하하고 폭군이 등극한 격이니. 29년생 주위의 감언이설에 속지 말라.  41년생 자금압박을 받게 된다. 53년생 우왕좌왕하지 말고 중심을 잡으라. 65년생 내 잘못도 크니 원망을 하지말라. 77년생 일단은 복지부동이 최상책이라. 89년생 결정 난 일에 미련을 두지 말라. 01년생 주위의 권유를 뿌리치지 말라.
말=주변의 격려에 힘입어 의욕이 매우 왕성한 때라. 30년생 구할 수 있으니 구해 보라. 42년생 배우자의 병세가 차등을 본다. 54년생 간절히 기원하면  이룰 수 있다. 66년생 득이 되는 일이 아니니 좋아하지 말라. 78년생 우선 급한 불은 끄게 되니 걱정 말라. 90년생 경사가 겹쳐 즐거우리라. 02년생 될 것이니 걱정말고 기다려 보라.
양=배짱을 두둑하게 갖고 기다려야 할 때. 31년생 상대는 나를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라.43년생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다. 55년생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면 해결되리라. 67년생 새로운 사업의 동반자가 나타나는  때라. 79년생 금전으로 인한  고통이 따르리라. 91년생 그간의 연구가 결실을 보게 되리라.
원숭이=가까운 사람과 불화를 겪을수 있으니 먼저 양보하라. 32년생 돈 때문에 눈물 흘릴 일이 생기리라. 44년생 아깝지만 중도에서 포기해야 함이라.  56년생 여행 중에 병고·교통사고를 주의하라. 68년생 문서를 취득할 운이 좋음이라. 80년생 5:5 동점, 좀더 노력하라. 92년생 손윗사람의 부탁을 들어 주라.  
닭= 계획했던 대로 밀고 나가면 반드시 성공하리라. 33년생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안다. 45년생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라. 57년생 내 몫도 충분히 떨어지니 걱정 말라. 69년생 지금이 재산증식의 기회다. 81년생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면 해결되리라. 93년생 그간의 연구가 결실을 보게 되리라.
개=무너지기 전에 살펴보고 대비책을 세워야.  34년생 아끼라, 다음을 위해 덜어 두라. 46년생 정도만 지킬 수 있다면 문제없다.  58년생 욕심은 욕심을 낳는 법이다. 70년생 배우자 외의 이성은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 82년생 그 물건을 국산으로 대체하라. 94년생 친구와 자존심 싸움을 하지 
돼지=뜻밖의 귀인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 준다. 35년생 가격을 낮추기보다는 질을 높이라. 47년생 최소한의 체면은 유지해야 함이라. 59년생 지금 당장 시작 하라. 71년생 정도를 지켜야. 83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기사회생한다. 95년생 요령 피우지 말고 앞만 보고 뛰어야. 

자료제공=도혜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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