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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훈지청은 우동교 제33대 신임 지청장이 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울산보훈지청 제공
울산보훈지청은 우동교 제33대 신임 지청장이 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울산보훈지청 제공

울산보훈지청은 우동교 제33대 신임 지청장이 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우동교 지청장은 이날 오후 울산대공원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우동교 지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1987년 국가보훈처에 임용돼 국가보훈처 복지운영과·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등에서 근무했으며, 국립영천호국원장, 보훈심사위원회 심사1·4과장, 강원동부보훈지청장, 충북남부보훈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우동교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한분 한분이 든든한 보훈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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