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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19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구강 위생관리를 위해 1,600만원 상당의 칫솔 8,000개를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19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구강 위생관리를 위해 1,600만원 상당의 칫솔 8,000개를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구강용품 지원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응원을 전하고자 하는 큰치과병원의 따뜻한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구강용품은 적십자봉사회가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김철 울산적십자사 회장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큰치과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울산적십자사는 2022년에도 울산을 위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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