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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흔한 여름 철새 후투티가 울산 바닷가 겨울 기온에 적응하면서 텃새가 되었다.

 22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등대 인근에서 후투티 5~6마리가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후투티는 탁 트인 들녘에서 땅 속의 땅강아지. 지렁이 등 땅속의 벌레와 곤충류 유충을 긴부리로 쪼아 잡아 먹으며 생활한다. 후투티 머리의 깃털 모양이 인디언 머리 장식 처럼 화려해 일명 추장새라 불린다.

최근 겨울 기온에 적응한 후투티가 간절곶 등대에 머물자 등대를 오가는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동균기자 justgo999@ulsnapress.net

 

22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등대 인근에서 후투티 5~6마리가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후투티는 탁 트인 들녘에서 땅 속의 땅강아지. 지렁이 등 땅속의 벌레와 곤충류 유충을 긴부리로 쪼아 잡아 먹으며 생활한다. 후투티 머리의 깃털 모양이 인디언 머리 장식 처럼 화려해 일명 추장새라 불려 간절곶 등대를 찾는 시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동균기자 justgo999@ulsnapress.net  
22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등대 인근에서 후투티 5~6마리가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후투티는 탁 트인 들녘에서 땅 속의 땅강아지. 지렁이 등 땅속의 벌레와 곤충류 유충을 긴부리로 쪼아 잡아 먹으며 생활한다. 후투티 머리의 깃털 모양이 인디언 머리 장식 처럼 화려해 일명 추장새라 불린다. 김동균기자 justgo999@ulsna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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