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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454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의 시설 운영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시설 안전, 대외 협력 및 홍보, 종합평가 등으로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모든 부분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어 지난 2021 전국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중 유일하게 2개 부분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던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3회의 청소년수련시설 전국 종합평가에서 모두 최우수기관 선정과 더불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연속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한편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적 기능의 청소년 문화시설이다.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남목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규재기자 usj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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