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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울산공장(총괄공장장 임오훈)은 25일 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용희)에 저소득아동 학습지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총괄공장장 임오훈)은 25일 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용희)에 저소득아동 학습지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 내 취약·위기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 및 개별 수준에 맞는 학습지원을 제공해 학습능력 향상과 취약·위기 가족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의 가족 상담, 생애주기별 교육, 아이 돌봄서비스, 가족문화체험 등 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필요로 하는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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