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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26일 설을 앞두고 울산 남구 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료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하나님의교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26일 설을 앞두고 울산 남구 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료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하나님의교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26일 설을 앞두고 울산 남구 달동행정복지센터와 중구 복산1동, 동구 방어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료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또한 지난 24일 북구 농소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번 설을 맞아 전국 200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식료품 4,000세트를 기탁하며,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에서는 이 가운데 540세트가 전달된다.
 
기탁된 물품은 각 지역 관공서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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