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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일 회의실에서 2022년도 장애인생활체육사업을 위한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일 회의실에서 2022년도 장애인생활체육사업을 위한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일 회의실에서 2022년도 장애인생활체육사업을 위한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생활체육위원회는 2021년 장애인생활체육사업 보고와 2022년 장애유형별 생활체육교실, 생애주기별 생활체육교실, 동호인클럽 지원, 생활체육대회 개최에 대한 생활체육사업 선정을 심의·의결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기타 토의를 가졌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4개 사업분야에 운영 목표를 설정, 목표에 맞는 지원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팀을 운영해 올해 장애인시설, 특수학교, 특수학급 등 127개소 198교실에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해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보급·지도한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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