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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체육회는 지난 1일 태권도팀 창단식을 가졌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울산광역시체육회는 지난 1일 태권도팀 창단식을 가졌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울산광역시체육회는 지난 1일 태권도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노옥희 교육감, 김석기 체육회장, 이미영 ,백운찬 시의원, 체육회이사, 태권도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광역시체육회 태권도팀은 총 5명(감독1, 선수4)으로 구성됐다. 이번 태권도팀 창단을 통해 울산시 선수들은 공식적으로 울산 대표팀 이름을 걸고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손효봉 태권도팀 감독은 "울산을 대표하는 태권도팀이 생기게 돼 영광이다. 울산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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