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광역시체육회(회장 김석기)와 (사)한국체육학회(회장 김도균)가 지난 25일 울산광역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을 기념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체육진흥에 관한 조사 및 연구, 자문 등을 학술대회에 참여하는 16개 협력학회의 활동 및 지원으로 체육발전에 상호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석기 울산광역시체육회 회장은 "올해 울산 전국체전을 계기로 모든 체육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체육학회는 195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체육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16개 분과 학회와 더불어 국민체육 진흥과 실천으로 스포츠 문화 창달에 기초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김경민기자 uskkm@ulsanpress.net
김경민 기자
uskkm@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