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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참가자가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샷을 하고 있다. 이상억기자 agg77@ulsanpress.net
한 여성 참가자가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샷을 하고 있다. 이상억기자 agg77@ulsanpress.net

코로나19로 지난해 열리지 못한 '울산신문배 아마골프대회'가 지난 29일 올해 갓 개장한 강동베이스타즈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3월 정식 개장한 베이스타즈CC에서 열린 첫 지역 아마골프대회였다. 
 대회 당일 오전 많은 비가 내렸지만, 샷건(동시티업) 방식의 대회가 시작되는 오후 1시에는 말끔하게 비가 그쳐 쾌적한 날씨 속에 경기가 진행됐다. 
 울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 아마골프대회여서 참가 선수들은 저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대회에 출전했고,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울산골프협회가 대회 운영에 나섰고, 경기위원들이 각 홀마다 배치돼 엄격한 규정을 적용했다.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진 울산신문배 아마골프대회의 명장면들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편집자

본사 이진철 대표이사, 울산골프협회 박원우 회장, 강동베이스타즈 정상현 대표이사가 시타를 하고 있다.
본사 이진철 대표이사, 울산골프협회 박원우 회장, 강동베이스타즈 정상현 대표이사가 시타를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 울산지사 김철 회장, 대원그룹 박도문 회장, 울산불교방송 이진용 사장이 시타를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 울산지사 김철 회장, 대원그룹 박도문 회장, 울산불교방송 이진용 사장이 시타를 하고 있다.
이진용 불교방송사장이 베이 4번홀에서 홀인원을 했다.
이진용 불교방송사장이 베이 4번홀에서 홀인원을 했다.
본사 이진철 대표이사가 남자 A부 우승 박홍수(왼쪽) 씨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본사 이진철 대표이사가 남자 A부 우승 박홍수(왼쪽) 씨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본사 변민석 사업국장이 남자 B조 우승 박정병(오른쪽) 씨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본사 변민석 사업국장이 남자 B조 우승 박정병(오른쪽) 씨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여자부 우승 이귀자 씨가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자부 우승 이귀자 씨가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사 변민석 사업국장이 울산골프협회 고영석 전무(오른쪽)에게 쥬니어육성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본사 변민석 사업국장이 울산골프협회 고영석 전무(오른쪽)에게 쥬니어육성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강동 베이스타즈CC가 바위와 어우러진 푸른잔디가 아름다운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강동 베이스타즈CC가 바위와 어우러진 푸른잔디가 아름다운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봄꽃이 피어있는 그린에서 선수들이 버터에 집중하고 있다.
봄꽃이 피어있는 그린에서 선수들이 버터에 집중하고 있다.
그린벙커에서 멋진 샷을 보여주고 있다.
그린벙커에서 멋진 샷을 보여주고 있다.
푸른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베이코스 1번 홀에서 시원한 티샷을 만끽하고 있다.
푸른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베이코스 1번 홀에서 시원한 티샷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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