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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은 지난 7일 코로나를 극복해온 시민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기는 희망콘서트를 열었다. 1,500여명이 자리한 울산KBS홀에는 최성수, 이치현, 정수라의 노래에 환호를 쏟아내며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랬다. 'Thank You Ulsan'이란 부제로 열린 희망콘서트 현장을 화보로 소개한다. 편집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를 잘 극복해온 울산 시민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기는 희망콘서트 'Thank you! Ulsan!'이 7일 울산KBS홀에서 울산신문 주최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1,500여명의 관객들이 이치현 밴드, 정수라, 최성수 등 1980년대 우리나라를 뒤흔들던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소울과 팝을 넘나드는 최고의 보컬 그룹 이치현 밴드가 '짚시여인' '사랑의 슬픔' 등을 노래하며 열광하는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대한민국 80년대 3대 디바 정수라가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아! 대한민국' '환희' 등 히트곡을 부르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7080세대 인기 스타인 최성수가 통기타를 치며 '풀잎사랑' '해후' '동행' 등 히트곡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본사 이진철 대표이사가 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리는 콘서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가수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김기현·박성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 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 본사 이진철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박수를 치며 공연을 즐기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희망콘서트 'Thank you! Ulsan!' 출연진인 이치현, 정수라, 최성수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희망콘서트 'Thank you! Ulsan!'를 찾은 시민들이 입장을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