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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탁구실업팀이 슬로베니아 라스코에서 11~14일까지 4일간 개최된 2022 슬로베니아 오픈 국제 탁구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탁구실업팀이 슬로베니아 라스코에서 11~14일까지 4일간 개최된 2022 슬로베니아 오픈 국제 탁구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탁구실업팀이 슬로베니아 라스코에서 11~14일까지 4일간 개최된 2022 슬로베니아 오픈 국제 탁구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도쿄 패럴림픽 은메달 리스트인 김현욱 선수는 앞전 대회인 프랑스 오픈 국제 탁구대회에 이어 이번 슬로베니아 오픈 국제 탁구대회에서 Class1 남자 단식에서 박성주 선수(경기도)를 3: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팀 소속인 이미규 선수도 서수연 선수(광주광역시)와 조를 이뤄 출전한 여자 복식 Class WD5에서 이탈리아 선수단에 3: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울산광역시 장애인탁구실업팀은 프랑스 오픈 국제 탁구대회와 슬로베니아 오픈 국제 탁구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선전하며 국제무대경쟁력을 높였다. 
 김경민기자 uskkm@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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