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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는 16일 ㈜우남산업 이재한 대표를 명예센터장으로 위촉했다. 농협 제공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는 16일 ㈜우남산업 이재한 대표를 명예센터장으로 위촉했다. 농협 제공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김원배)는 16일 ㈜우남산업 이재한 대표를 명예센터장 위촉식과 강연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명예센터장으로 위촉된 ㈜우남산업 이재한 대표는 지난 2020년 16억 상당의 수암시장 공영주차장 진출입로 부지를 남구로 기부채납한 인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는 '2022년 울산시 유공·성실 납세자'로 선정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위촉식에서 이재한 대표는 "농협은행과 우리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고객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원배 울산금융센터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쓰면서 농협 가족으로서 역할로 지역 금융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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