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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6일 남구청 별관 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30명을 대상으로 소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6일 남구청 별관 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30명을 대상으로 소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6일 남구청 별관 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30명을 대상으로 소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뿐 아니라 구 희망복지지원단·드림스타트(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의료급여 사례관리 등 다양한 공공부문 사례관리사를 포함한 30명이 참여했다.

 이영미심리상담센터 이영미 대표의 강의로 MBTI에 대한 설명 및 검사를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김진숙 조향사의 강의를 통해 개인별 취향에 맞춰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향을 찾아'나만의 향수 만들기'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각 분야별 사례관리에 대한 담당자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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