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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1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56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는 22명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167명, 남구 244명, 동구 121명, 북구 155명, 울주군 169명이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11일부터 이날까지 7일 연속 1,000 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681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4,300명으로, 이 중 4,258명이 재택 치료자다. 나머지 42명은 입원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376개) 대비 가동률은 11.2%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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