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설공단은 울산대공원 파크골프장이 지난 3월 중순부터 두 달간 진행한 시설개선 공사를 마치고 17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설공단은 울산대공원 파크골프장이 지난 3월 중순부터 두 달간 진행한 시설개선 공사를 마치고 17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설공단은 울산대공원 파크골프장이 지난 3월 중순부터 두 달간 진행한 시설개선 공사를 마치고 17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개선 공사에는 공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골프장 이용객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진됐다.


 경기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홀 둘레의 안전그물망을 상향 설치했다. 
 또 일부 구간은 경사도를 조정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하는 파크골프장은 이용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라운딩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대공원 파크골프장은 생활체육시설로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시간 16개 팀으로 입장객 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1회 이용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최성환기자 csh9959@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