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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용)이 출범 2주년을 맞아 '일상이 문화다'를 모토로 시민 생활 깊숙이 문화 예술을 전달하고자 했던 그간의 활동을 공개했다.

(재)울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용)이 출범 2주년을 맞아 '일상이 문화다'를 모토로 시민 생활 깊숙이 문화 예술을 전달하고자 했던 그간의 활동을 공개했다. 울주문화재단이 이를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 영상은 '일상이 문화다'를 기본 콘셉트로 '시민 생활 곳곳에 함께하는 울주문화재단'을 주제로 했다.
 울주의 명소인 간월재, 진하해수욕장, 달빛야영장에서 4월 한 달간 촬영했으며 각 명소에서 레저와 문화를 즐기는 시민의 역동적인 모습과 함께 2021년 울주문화재단의 대표 사업 △한컴 울주 반구대 암각화 서체 △울주 오디세이 △울주예술 진경을 소개한다.

 또한 울주의 명소를 배경으로 우리 생활 속 익숙한 일상을 영상화해 울주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울주문화재단이 동시에 홍보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영상에 사용된 주제곡은 광고음악 감독으로 활약 중인 '시로스카이'와 그룹 만쥬한봉지의 보컬인 작곡가 최용수가 작사·작곡한 '어디까지 봤니? 울주!'의 음원을 적용해 울주의 진경을 감동으로 재현했다.

 이상용 대표이사는 "우리의 일상이 곧 문화이듯 울주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더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답답했던 코로나19의 긴 터널이 끝나고 문화를 누리는 일상의 회복에 울주문화재단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울주문화재단 홍보영상 '일상이 문화다'는 울주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울주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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