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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우리버스(주)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와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북구 상방사거리 일대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버스 제공

19일 우리버스(주)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와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북구 상방사거리 일대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우리버스(주)교통환경 봉사대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북구자원봉사센터 50여명은 지나가는 많은 차량이 보고, 느끼고, 실천 할 수 있도록 △5월의 장미꽃처럼 안전운행도 우아하게 △졸음 운전금지 △불법주정차 금지 △안전속도5030 지키기 △정지선 넘지않기 △음주운전근절강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30㎞ 이하 안전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착한운전 안전운전 지금부터 나부터 실천할수 있는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김종문부장은 "울산광역시 120만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울산을 만들겠다"며 "특히 초등학교 부근과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날 때 아무리 조심해도 부족할 수 있다. '어린이 안전에 유의'란 말은 굉장히 포괄적이기 때문에 운전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잊지 않았다.
 
북구자원봉사센터 윤일호 센터장은 "우리버스(주) 교통환경 봉사대가 울산시민이 믿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탈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통혼잡지역에 월 1회 이상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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