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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는 지난 4~18일 4차례에 걸쳐 본사 교육장에서 신규 입사자에 대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경제운전 및 친절서비스 마인드 스킬 UP교육을 실시했다. 대우여객자동차 제공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노동조합 김정만 지부장)이 지난 4~18일 4차례에 걸쳐 울산 북구 대우여객자동차(주) 본사 교육장에서 신규 입사자에 대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경제운전 및 친절서비스 마인드 스킬 UP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은습상무의 교통사고 사례 영상과 무정차운행의 사례영상을 토대로 △운행기록계 관제 시스템 G-트랙을 기준으로 100㎞당 위험운전행동 요령 △시내버스 안전운행요령 △급출발 △급정지 △급좌회전 △급우회전 △차내안전사고예방 △차량관리요령 △대중교통 편의를 위한 친절서비스 마인드 스킬 UP교육 △무정차 근절운동 등을 직접 교육을 실시해 전 승무원으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와 노동조합 김정만 지부장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로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경제운전 및 친절서비스 마인드 교육은 시민을 위한 그리고 내 가정을 지키기 위한 안전운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의무 교육이다"며 "어려운 이 와중에도 늘 친절과 안전운행을 하시는 전 승무원님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아울러 안전은 안전할 때,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고 했다.
 
한편, 대우여객자동차(주)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사훈으로 △회사는 승무원을 믿고 △승무원은 회사를 믿고 노·사 상생 1위 기업으로 울산시민의 각광을 받고 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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