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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는 19일 화재초기진화 및 안전관리 분야 2명에게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북부소방서 제공
울산 북부소방서는 19일 화재초기진화 및 안전관리 분야 2명에게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북부소방서 제공

울산 북부소방서(서장 박용래)는 19일 화재초기진화 및 안전관리 분야 2명에게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은 지난 2월 신천동 소재 일반음식점 화재현장에서 화재진압과 연소 확대 방지에 공로가 큰 이동후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2년간 공군 8146부대에서 소방안전 업무담당자로 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화재예방의 공로가 큰 박민철 하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박용래 북부소방서장은 "상가건물 주민의 생명을 구한 적극적인 초기화재진압 및 평소 성실한 소방안전 업무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들의 훌륭한 행동이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좋은 귀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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