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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개최중인 제16회 전국장애인대회 3일차 울산광역시 장애인 축구 선수단에게 이수정 사무처장이 격려를 하고 있다.
19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개최중인 제16회 전국장애인대회 3일차 울산광역시 장애인 축구 선수단에게 이수정 사무처장이 격려를 하고 있다.

19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개최중인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차 경기에서 울산광역시 선수단은 금 5, 은 4, 동 5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해 현재 금 25, 은 18, 동 14 총 5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종목별로 육상에서 태연학교 김광민 선수가 남자 고등부 200m T36부문에서, 약사초등학교 권혁빈 선수가 남자 초등부 200m DB에서, 무룡초등학교 임도윤 선수가 남자 초등부 멀리뛰기 DB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약사초등학교 권혁빈 선수는 초등부 남자 멀리뛰기 DB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해 2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울산광역시 장애인 볼링 선수단이 시상식을 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장애인 볼링 선수단이 시상식을 하고 있다.

 수영 부문에선 메아리학교 김태희 선수가 초·중등부 여자 배영 50m DB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3일 연속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의 영예를 얻었다.
 볼링 부문에 출전한 혜인학교 김경배 선수는 초·중·고등부 남자 개인전 TPB4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울산광역시는 전국 17개 시·도 중 메달 순위 5위에 오르며 선전중이다. 김경민기자 uskkm@ulsanpress.net
 

울산광역시 장애인 선수단의 육상부문 김광민 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울산광역시 장애인 선수단의 육상부문 김광민 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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