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산시는 원동 배내골사과 과수화상병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정밀예찰과 드론 공동방제를 실시, 배내골사과 집산지 28ha 방제를 통해 과수화상병의 지역 내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전염이 빠르고 치료가 어려워 식물방역법에 따라, 발생 과원은 폐원하고 발생지에서는 3년간 사과·배 등 대부분의 과수를 재배할 수 없다. 양산시 제공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