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울산지사, 국군장병 위문금 100만원 전달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지사장 박종근)는 지난 20일 지역 향토방위 부대인 육군 제7765부대 3대대에 국군장병 위문금으로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종근 지사장은 "평소 국가중요시설인 울산 비축기지 방호 업무를 적극 지원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도 국토 방위를 위해 고생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초등학교 다문화가정, 노인요양원, 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