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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가족개발원은 31일 '세상을 읽다' 찾아가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위해 강사단 5명을 위촉했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제공
울산여성가족개발원은 31일 '세상을 읽다' 찾아가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위해 강사단 5명을 위촉했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제공

울산여성가족개발원은 '세상을 읽다' 찾아가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위해 강사단 5명을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세상을 읽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스마트 미디어 시대로 변화되는 가운데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에 대한 바르게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이다. 

 강사단은 미디어교육 관련 경력자 대상으로 모집해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했고, 역량강화 교육 및 공동강의안 개발에 참여하며 이후 찾아가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는 울산지역 노인복지관 대상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미희 원장은 "검증되지 않은 허위 정보에 많이 노출되고 이는 여러 사회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어 울산 시민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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