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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민관협치지원센터(센터장 이철호)가 노잼울산 킹받네 프로젝트 일환인 'SHOW ME THE ULSAN - NO잼 VS KNOW잼 랩배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는 '대한민국 대표 노잼도시'라고 불리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쇼미더울산 랩배틀'을 진행한다.
 NO잼(재미없는)울산이라고 생각하는 국민 혹은 KNOW(알고보면 재미있는)울산이라고 생각하는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예선 일정은 오는 15~30일까지며, 참가 신청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홍보하기 위해 울산 출신 래퍼 파사딕(Posadic)이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했다.

 지난 1일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됐으며, 풀버전 공개일은 10일 자정 민관협치지원센터 공식 유튜브채널에 공개된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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