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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RCY 단원과 지도교사 20여 명은 지난 6일, 제67회 현충일추념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현충탑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RCY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RCY 단원과 지도교사 20여 명은 지난 6일, 제67회 현충일추념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현충탑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RCY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 RCY(청소년적십자) 단원과 지도교사 20여명은 지난 6일, 제67회 현충일을 맞이해 진행된 추념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현충탑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활동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됐으며, 단원들은 추념식 행사장 안내, 추모리본 및 리플렛 배부, 어르신 부축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한 RCY 단원은 "순국선열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찬 하루를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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