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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보건소는 오는 9일부터 울산대학교병원과 연계해 만성질환 위험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찾아가는 모바일 헬스케어'를 운영한다. 동구보건소 제공
동구보건소는 오는 9일부터 울산대학교병원과 연계해 만성질환 위험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찾아가는 모바일 헬스케어'를 운영한다. 동구보건소 제공

동구보건소는 울산대학교병원과 연계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찾아가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9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만성질환 위험군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및 스마트 워치를 통해 보건소 전문가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이다. 

동구보건소는 바쁜 직장생활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운영해 스스로 건강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도록 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한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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