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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보건소는 울산대학교병원과 연계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찾아가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9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만성질환 위험군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및 스마트 워치를 통해 보건소 전문가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이다.
동구보건소는 바쁜 직장생활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운영해 스스로 건강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도록 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한다. 김수빈기자 usksb@
김수빈 기자
gpfk2202@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