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동천고등학교 자전거팀이 지난 4~8일까지 충북 음성벨로드롬에서 4일간 개최된 2022 음성전국사이클대회에 19세 이하부(남고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울산동천고등학교 자전거팀이 지난 4~8일까지 충북 음성벨로드롬에서 4일간 개최된 2022 음성전국사이클대회에 19세 이하부(남고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울산동천고등학교(교장 박순길) 자전거팀이 지난 4~8일까지 충북 음성벨로드롬에서 4일간 개최된 2022 음성전국사이클대회에 19세 이하부(남고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세부종목별로 제외경기에서 백민성(동천고 3년) 선수는 박지원(서울 영등포공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1LAP(250m) 경기에서는 하준홍(동천고 3년) 선수가 이현성(강원양양고, 18초690) 선수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템포레이스 7.5㎞ 에서는 이지민(동천고 1년) 선수가 홍석현(서울 영등포공고) 선수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경륜경기에서도 메달이 나왔다.
 하준홍(동천고 3년)선수가 김민준(경북체고) 선수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스크래치 7.5㎞ 경기에서도 백민성(동천고 3년) 선수가 3위를 차지해 전체 금1, 은3, 동1를 획득해 남자 고등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동천고 자전거팀은 올해 10월에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김경민기자 uskkm@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