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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서장 조강식) 삼산119안전센터는 13일 남구 노벨유치원(돋질로 254)에서 어린이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을 심어주고자 소방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눈높이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남부소방서 제공
울산 남부소방서(서장 조강식) 삼산119안전센터는 13일 남구 노벨유치원(돋질로 254)에서 어린이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을 심어주고자 소방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눈높이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남부소방서 제공

울산남부소방서(서장 조강식) 삼산119안전센터는 13일 울산 남구 노벨유치원(돋질로 254)에서 어린이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을 심어주고자 소방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눈높이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발생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유자 시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훈련은 119신고 및 대피가 최우선임을 일깨워 주며, 유아기 시절 안전의식을 함량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시 불나면 대피 먼저 △연기의 위험성 및 대피요령 △대피 후 올바른 119 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방법 등이다.


 정원도 삼산119안전센터장은 "노유자시설에서의 화재는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매년 꾸준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대처능력을 몸에 반드시 익혀둬야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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