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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공사는 13일 한국음악협회 울산지회에 메세나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도시공사 제공
울산도시공사는 13일 한국음악협회 울산지회에 메세나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도시공사 제공

울산도시공사(사장 한삼건)는 13일 한국음악협회 울산지회(회장 정종보)에 메세나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도시공사 측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음악문화 정착 및 확산을 지원하고 시민의 일상이 다양한 공연을 통해 더 풍족한 일상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따라 이 같은 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울산도시공사와 한국 음악협회의 인연은 2011년부터 이어져오고 있으며, 이날 후원하는 지원금은 2022년 울산시민을 위한 야외 가족음악회, 클래식 음악제, 합창 페스티벌, 울산예술제 등 공연 개최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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