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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계간 '시에'에 등단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권위상 시인이 1980년대 후반부터 쓴 시 55편을 모아 첫 시집을 냈다. 시집은 푸른사상에서 출간했다.
 2012년 계간 '시에'에 등단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권위상 시인이 1980년대 후반부터 쓴 시 55편을 모아 첫 시집을 냈다. 시집은 푸른사상에서 출간했다.

2012년 계간 '시에'에 등단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권위상 시인이 1980년대 후반부터 쓴 시 55편을 모아 첫 시집을 냈다. 시집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은 푸른사상에서 출간했다.


 권 시인은 사회의 폭력에 정면으로 마주하고 질곡에 맞닥뜨려도 절대 타협하지 않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 파란 희망의 불꽃을 달구는 시인의 신념과 의지가 강렬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권 시인은 '미당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 등 '친일문인을 기리는 문학상' 폐지에 앞장서 왔다. 

  권 시인은 민족문학연구회 사무국장, 한국작가회의 연대활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부산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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