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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경찰서는 15일 오전 부산기장경찰서 중회의실에서 노래하는 울트라 MC 노민을 부산기장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부산기장경찰서 제공

부산기장경찰서(총경 황철환)는 15일 오전 부산기장경찰서 중회의실에서 방송 등을 통해 울산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노래하는 울트라 MC 노민을 부산기장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노민은 향후 1년간 부산기장경찰서 홍보대사로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철환 경찰서장은 "경찰활동에 대한 시민의 지지와 협력을 얻는데 노민님이 보다 많은 역할을 기대하며서 더 살기 좋고 범죄 없는 기장군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홍보대사 노민은 "더 가까운 자리에서 기장 경찰을 응원하고 기장경찰의 범죄예방 노력을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노민은 경호원 출신 MC, 시인으로 등단한 MC라는 특이한 이력과 최근 싱글앨범 '브라보 파이팅'을 발표한 현역 가수이자 이벤트 행사 전문 MC 그리고 행복웃음힐링 전문강사로도 활발학 활동 중이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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