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울산여성의 독립운동 길'을 탐방한 울산여성가족개발원 다우리 서포터즈 단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제공
15일 '울산여성의 독립운동 길'을 탐방한 울산여성가족개발원 다우리 서포터즈 단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제공

울산여성가족개발원은 15일 다우리 서포터즈 단원들을 대상으로 '울산여성의 독립운동 길' 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탐방은 다우리 서포터즈의 역량강화와 울산지역의 독립운동 역사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울산 동구 일대에서 진행붳으며, 보성학교 기념관, 일산지 및 울기등대, 방어진 일본인거리 등을 방문해 울산의 여성독립운동가와 그 역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울산여성의 동립운동 길'은 2020년 울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울산여성의 독립운동을 기획하면서 여성독립운동가와 관련된 울산지역의 유적지를 발굴하고 소개한 길을 중심으로 탐방이 실시돼 의미를 더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