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울산전력지사, 보훈청에 이불 등 생필품 전달

한전 울산전력지사(지사장 서정원, 지회장 구정길)는 15일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청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로 한전 울산전력지사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도문)을 통해 8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전달물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한전 울산전력지사는 "임직원이 하나 돼 보훈의 달을 맞아 여름에 이용할 수 있는 선물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빈기자 usk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