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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K-COMBAT 세계웰터급 챔피언 및 국제전 경기'에 앞서 지난 18일 울산대표선수 1차 선발전이 치러졌다. K-COMBAT총연맹 제공
'2022년 K-COMBAT 세계웰터급 챔피언 및 국제전 경기'에 앞서 지난 18일 울산대표선수 1차 선발전이 치러졌다. K-COMBAT총연맹 제공

올해 11월 열리는 '2022년 K-COMBAT 세계웰터급 챔피언 및 국제전 경기'에 앞서 지난 18일 울산대표선수 1차 선발전이 치러졌다. 

선발전은 (사)K-COMBAT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중앙회장 송상근)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챔피언을 향한 선수들의 패기와 열정이 사각링을 가득 채웠다. 

K-COMBAT 세계웰터급 챔피언결정 및 국제전 경기는 오는 11월 19일 울산문수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손존오(K-COMBAT 웰터급) 챔피언과 젠(태국 국제무에타이 세계챔피언) 선수가 경기를 갖고, 한국과 태국 등 5개국 입식격투기 최정상 선수들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경기가 펼쳐진다.

이 대회는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이 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산시체육회, 대한킥복싱협회가 후원한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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