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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가 현대자동차 재직자를 대상으로 3D 프린팅 교육을 실시해 지역 재직자의 스마트제조 직무역량 향상을 꾀한다.

울산과학대는 대학에 구축된 스마트창작실의 3D프린터 및 3D 모델링 실습 장비를 활용한 'HMC 전문기술 인력 대상 3D 프린팅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현대자동차 생산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3D CAD 소프트웨어 활용 형상 모델링, 3D 프린팅 전처리 및 후처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5차수 동안 약 1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울산과학대 기계공학부 변홍석 교수와 김선용 교수가 담당한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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