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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여성새일센터는 22일 직업교육훈련 웹디자인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북구 제공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진상록)는 22일 웹디자인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난 3월 28일 개강해 22일까지 60일간 240시간 과정으로 구성돼 포토샵, 일러스트 등 디지털 마케팅 실무중심 수업으로 진행됐다. 
 
현재 훈련생 16명 중 1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센터는 제조업체 사무직 등 관련 분야에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취업을 앞두고 있는 훈련생을 위해 이력서 작성방법 등에 대한 취업준비교육도 진행했다.
 
북구새일센터는 훈련생의 취업을 위해 일자리협력망을 구축하고 구인업체 발굴에 나서고 있으며 동행면접과 일대일 맞춤형 취업연계 등도 지원하고 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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