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4회 대학(원)생 논문현상공모전' 포스터. 울산시 제공

울산연구원은 '대학(원)생 논문공모전'과 '시민연구원' 운영을 통해 일반인의 시정 아이디어를 발굴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은 '대학(원)생 논문현상공모전'은 국내·외 대학교, 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 울산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작성해 단독 혹은 공동연구로 참여할 수 있다.
 

'제12기 시민연구원 공모' 웹포스터. 울산시 제공

12회째인 '시민연구원' 제도는 개인 또는 단체 참가할 수 있으며, 울산시정 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정책제안 또는 연구보고서'를 제출해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일자리 확대, 경제 활력, 청년도시, 자긍심 고취, 삶의 질, 친환경 및 고품격 도시, 스마트 행정' 등 울산의 주요 현안과 대응방향을 우대한다. 
 
참가접수는 오는 10월 13일까지이며, 울산연구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접수된 논문과 보고서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 우수, 장려상에 상장과 상금을 지급한다. 최성환기자 csh9959@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